2019년 론칭 주거브랜드 포레나...19개 분양단지 완판 전국 거점 핵심 위치 확보...랜드마크급 포레나 공급서울역북부역세권-대전역세권-수서역환승센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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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올해 자사 주거브랜드 '포레나'(FORENA)' 주거상품을 1만5000여가구 공급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한화건설은 이달말 생활숙박시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지하 5층~지상 70층, 3개동, 전용 99~226㎡ 총 1166실 규모다.이 단지는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한 특급호텔급 커뮤니티를 갖춰 충청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조성될 예정이다.포레나는 한화건설이 지난 2019년 새롭게 론칭한 주거브랜드로 19개 분양단지 완판을 이어가는 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한화건설은 전국 거점의 핵심 위치를 확보해 랜드마크급 포레나를 지속적으로 공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과 '대전역세권 개발사업',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 등 한화건설이 주관해 추진중인 대규모 역세권 복합개발사업에도 포레나가 적용된다.한화건설 측은 "올해 역대 최대 물량인 1만5000여가구의 포레나 주거상품을 공급하고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의 분양 및 노출 빈도 확대를 통해 브랜드 위상을 강화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디자인 및 상품 개발을 통해 포레나만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