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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직원들에 '10주년 특별 축하금' 쏜다...기본급 200%

노사, 출범 10주년 맞아 특별 축하금 지급 결정모성보호·가족친화 프로그램 확대 개편

입력 2022-03-31 11:31 | 수정 2022-03-31 11:31
SK하이닉스가 출범 10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특별 축하금을 지급한다. 기본급의 200%에 해당하는 금액을 받게 된다. 그 밖에도 노사 협의를 통해 모성보호 프로그램과 가족 친화프로그램을 확대 개편해 운영키로 했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노사는 이날 협의를 통해 직원들에게 회사 창립 10주년 기념 특별 축하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사업부별 차등 없이 기본급의 200%에 해당하는 금액을 이날 일괄 지급한다.

올해는 SK그룹이 하이닉스반도체를 인수해 SK하이닉스가 출범한지 10주년을 맞는 해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성과에 대한 특별 보너스를 임직원들에게 두둑히 지급한 바 있는데 여기에 더해 이번에 10주년 특별 축하금까지 통 크게 지급키로 하면서 반도체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기존에 직원들에게 최고의 대우를 해줬던 삼성전자 DS부문의 성과급 수준을 넘어섰을 정도다.

직원들의 복지 확대에도 노사가 새롭게 협의를 마쳤다. 난임 지원이나 출산 축하금, 임산부 근무 조건 향상 등의 모성보호 프로그램을 확대하기로 했고 입학자녀를 돌보기 위해 3개월 간 무급휴직하는 제도도 신설됐다. 그 밖에도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에 노사가 의견을 함께 했다.
장소희 기자 soy08@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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