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있었으면 하는 기능' 응모… 채택 아이디어 연내 적용"신기능 추가로 늘 새 것처럼"… '혁신적 고객 경험' 제공LG 씽큐 앱 'UP가전 센터'에 아이디어 제안 코너 상시 운영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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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7일부터 내달 9일까지 UP가전 아이디어 공모전인 ‘있었으면좋겠UP’을 개최한다. UP가전에 꼭 있었으면 하는 기능에 대한 사연과 아이디어를 LG전자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접수받는다.대상 제품은 트롬 세탁기·건조기·워시타워·스타일러와 퓨리케어 에어로타워·360˚ 공기청정기,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식기세척기, 휘센 타워 에어컨 등 LG UP가전 라인업 9종이다.최종 채택된 아이디어들은 연내 LG UP가전에 새로운 기능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LG전자는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된 5명에게 트롬 건조기, 디오스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스타일러 등 오브제컬렉션 제품을 증정한다.LG전자는 UP가전 아이디어 공모전을 소개하는 유튜브 영상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는 보다 많은 이들이 손쉽게 참여해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도록 골프여제 박세리가 친근한 라이브 방송 형식으로 참여방법을 소개한다.LG전자는 UP가전 업그레이드로 새로운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늘 새 것처럼 쓸 수 있는 고객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UP가전 구매자들은 LG 씽큐(LG ThinQ) 앱의 ‘UP가전 센터’를 통해 손쉽게 원하는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씽큐 앱의 UP가전 센터에는 ‘UP가전 아이디어 제안’ 코너가 상시 운영된다. 소비자가 제안한 아이디어는 내부 검토를 거쳐 UP가전의 새로운 기능으로 추가할 계획이다.박경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상무는 “아이디어 공모전을 비롯해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누구나 경험하고 싶어하는 의미 있는 업그레이드를 지속 발굴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