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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계약제도 혁신한다… 녹색기술 가점 등 36건 선정

건설안전 배점 확대 등 尹당선인 공약과제 추진일자리창출 우대항목 신설 등 CEO 경영철학 포함김한영 이사장 "상생 파트너십 구축, 고품질 철도 건설"

입력 2022-04-18 17:19 | 수정 2022-04-18 17:38

▲ 철도건설 현장 점검.ⓒ연합뉴스

국가철도공단은 총 36건의 계약제도 혁신과제를 확정하고 이를 올 상반기 중 신속히 완료하겠다고 18일 밝혔다.

공단은 이날 대내외 계약 전문가가 참여하는 '계약제도 혁신TF 워크숍'을 열고 △대통령 당선인 공약 과제 16건 △CEO 경영철학 과제 12건 △참여형 과제 8건 등을 혁신과제로 확정했다.

공정거래와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복원,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 등과 관련한 당선인 공약 과제로는 △사회적 약자 기업에 대한 가점 부여 △시공평가 때 건설안전부분 배점 확대 △시공 경험·전문성이 필요한 열차운행선 공사 때 입찰참가자격 강화 등을 골랐다.

기술력 있는 업체 수주와 대·중소기업 상생 발전 등에 대한 CEO 경영철학 과제로는 △시공평가 때 녹색기술 가점 확대 △용역평가 때 책임기술인 인터뷰 시간 확대 △일자리 창출 우대항목 신설 △대금지급 절차 간소화 등을 선정했다.

과잉규제와 갑질사례 개선, 업계 건의사항 등과 관련한 참여형 과제로는 △계약상대자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갑질조항 폐지 △중기 참여 100억원 이상 300억원 미만 토목·건축공사 때 시공실적 만점 기준 완화 등을 뽑았다.

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중소기업 지원 등과 관련한 다양한 개선과제를 선제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중소기업과 상생 파트너십을 구축해 고품질 철도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임정환 기자 eruca@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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