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28일 진행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전장분야에서 마그나와의 조인트벤처(JV) 사업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며 "합작사업 이후 신규 거래선 확보가 있었고 멕시코 공장 신설을 결정한 것도 이 같은 양사 간 협력의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반도체 부족 문제와 원자재값 상승 이슈에도 불구하고 전기차 시장 확대로 매출 증가가 이뤄져 수익성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