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28일 진행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이번 1분기에 기타사업분야에 발생한 특허수익 매출에 대해선 추가적으로 밝히기 어렵다"며 "비밀유지 계약을 지켜야 하는 의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에도 특허수익은 비정기적으로 발생했는데, 지난해부터 특허수익화 사업을 본격 추진해 온 노력 덕에 이번에도 라이선스 매출이 발생한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