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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임직원 대상 200만원대 허먼밀러 의자 80만원대 '공구'

215만원 뉴 에어론 모델, 1인당 2개까지 40% 할인 혜택사업장엔 8월부터 순차 도입...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명품의자 누려

입력 2022-05-03 07:34 | 수정 2022-05-03 11:15

▲ 박정호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부회장이 SK하이닉스 출범 10주년 행사에서 회사의 미래 성장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올 하반기 전 사업장에 도입하기에 앞서 200만 원대 명품 의자 '허먼밀러' 제품을 임직원들에게 8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업장에는 오는 8월부터 순차적으로 사무공간에 허먼밀러 의자를 배치해 쾌적한 업무 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최근 사내 공지를 통해 허먼밀러 의자를 임직원들에게 약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특별 구입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로 구매 가능한 허먼밀러 의자는 가장 인기가 많은 '뉴 에어론 체어(New Aeron chair)'의 라이트 플러스 모델로, 향후 SK하이닉스 사업장에 도입될 의자와 같은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 판매되는 의자 가격은 83만4000원이다. 현재 이 제품의 소비자 판매가는 215만 원 가량으로, 무려 40% 가까운 할인률에 구매를 고민하거나 이미 구매를 완료한 직원들이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행사는 지난 2일 시작해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 지난해 롯데백화점에 열린 '허먼 밀러' 팝업스토어 모습

SK하이닉스 구성원들은 이 의자를 1인당 최대 2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본인용 외에도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등에 선물할 수 있게 구성됐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등에 선물할 수 있게 구성해 최근 호응을 얻었던 ‘춘천 레고랜드’ 피크닉데이 행사와 마찬가지로 직원 가족까지 고려하는 복지로 눈길을 끈다.

SK하이닉스에 몇 년 앞서 SK텔레콤도 허먼밀러 의자 임직원 특판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특별 판매 이후 사업장에는 오는 8월부터 순차적으로 허먼밀러 의자가 들어온다. 내년 3월까지는 SK하이닉스 전 사업장에서 근무용으로 허먼밀러 의자를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장소희 기자 soy08@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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