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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한미동맹은 전략자산"… 30년 국제기자의 생생 제언

<대통령과 한미동맹> 출간저자 정재용 연합뉴스 선임기자"윤석열 정부, 최적의 외교·안보전략 모색해야"

입력 2022-05-27 11:32 | 수정 2022-05-27 12:20

▲ 대통령과 한미동맹 ⓒ바른북스

"한미동맹은 당파적 렌즈로 재단할 대상이 아니라 국익을 위해 소중하게 다뤄야 할 대한민국의 전략자산이라는 점을 결코 잊어선 안 된다"

새정부 출범 이후 곧장 한미관계가 진화됐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역대 대통령과 한미동맹을 다룬 신간 '대통령과 한미동맹'이 출간됐다.

저자는 30년간 정치·외교·안보 분야를 취재한 정재용 연합뉴스 선임기자로 한미동맹 관련 박사학위를 받았다. 

역대 한국 대통령들의 외교·안보 정책을 한미동맹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으로 한미동맹이 70년간 크고 작은 갈등을 겪으면서도 진화하고 발전해온 원동력을 설명했다.

저자는 특히 한국전쟁 당시 세계 최빈국이던 한국이 세계 10위권 경제 강국으로 도약한 이유를 한미동맹에서 찾았다.

책속에는 풍부한 한미동맹 이론뿐만 아니라 저자가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대통령을 직접 취재하거나 인터뷰하면서 분석한 대통령 리더십에 관한 내용들도 담겨 있다.

북한의 핵 위협, 미·중 전략경쟁, 한국 국내정치 변화라는 세 가지 변수를 통해 한미동맹의 미래도 조망한다. 

이 책은 윤석열 정부를 맞아 최적의 외교·안보 전략을 모색하는 정치인, 외교·안보 정책입안가와 전문가 등이 일독할 가치가 있다. 

문재인 정권의 북한과 중국에 경도된 외교·안보정책에 불안감을 느꼈거나 대한민국의 안보와 번영을 바라는 일반 시민들에게도 유익한 책이다.
최유경 기자 orange@new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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