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가구 규모 블록형 단독주택단독주택-아파트 장점 결합… 완성도 높은 상품성옥정지구 중심지에 입지… 학군-교육 등 생활 편의성 높아
  • ▲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투시도. ⓒ현대건설
    ▲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투시도.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경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정당 계약을 30일과 31일 양일간 진행한다.

    30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옥정지구 B5~B10블록에 들어서는 블록형 단독주택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전용 84㎡, 3개 타입 총 80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블록별로는 △B5블록 122가구 △B6블록 186가구 △B7블록 160가구 △B8블록 60가구 △B9블록 156가구 △B10블록 125가구 등이다. 지상 1~3층 필로티 구조가 적용되며 커뮤니티 시설은 지하 1~지상 2층 규모다.

    이 단지는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블록형 단독주택이자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로서 완성도 높은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단지 내부는 바닥 마감재를 기본 강마루, 주방 벽과 상판을 엔지니어드 스톤으로 시공한다. 유상옵션으로 바닥은 원목 마루나 포쉐린타일, 주방 벽과 상판을 세라믹 타일로 선택 가능해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모든 가구에 드레스룸, 다용도실 등을 기본 제공하며 가구별 정원, 중정, 야외테라스, 다락 복층 설계 등을 적용해 단독주택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화공간을 마련했다.

    타입에 따라 편백 욕조와 사우나, 파티룸, 1층 게스트 겸용 스마트 욕실 설계 등 다양한 특화 상품을 유상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 해 입주민들의 기호에 맞게 한층 우수한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게 했다.

    이외에도 가구당 주차가 두 대 가능하며 이 중 전기차 충전시설이 한 대씩 설치될 예정이다.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커뮤니티도 총면적 약 5500㎡ 규모에 33개의 다양한 시설이 마련된다. 다목적 체육관, 프라이빗 스위밍풀, 공유 오피스, 어린이스포츠 교실, 기구 필라테스, 골프클럽, 피트니스 등의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옥정지구 중심지에 들어서는 '도심 속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입지 여건도 탁월하다. 독바위공원, 선돌공원, 옥정 생태숲 공원에 둘러싸인 입지로 옥정중앙공원, 옥정체육공원 등도 인근에 있다.

    초중고교가 인근에 있고, 700m 내 중심상업지구의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중심상업지구에는 영화관을 비롯해 다양한 식당과 편의시설이 형성돼 있다. 아파트, 롯데마트, LF스퀘어 등 대형 마트와 쇼핑몰도 가까워 생활 편의성이 높다.

    여기에 3번 국도 대체 우회도로, 구리~포천(제2 경부) 고속도로 등 도로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어 차량으로 서울까지 4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공사가 진행 중인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노선(예정) 옥정역(예정)도 인근에 들어설 예정으로, 완공시 서울 강남권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예정), GTX C노선(예정) 등 사업도 예정돼 있어 교통 인프라 확충 기대감도 높다. 또 경기 북부 4차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양주테크노밸리'와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로 인한 미래가치도 누릴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옥정지구 중심 입지에 들어서 생활여건이 편리하며 대규모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아파트 수준의 커뮤니티 등을 누릴 수 있어 주거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3월 말 개관한 현장전망대는 한 달여 만에 누적 2만여명이 다녀가며 많은 인파가 몰렸다. 지난 7일 가정의 달 행사를 끝으로 성황리에 운영이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