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와 번, 소스로 '세상 처음 맛보는 치킨버거' 컨셉100% 통닭다리살 케이준 패티 사용'겉바속촉' 식감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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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의 치킨버거 신메뉴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가 출시 2주 만에 1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지난달 26일 출시한 신메뉴는 맥도날드 대표 치킨버거로 꾸준히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9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이번 단기간 100만 개 돌파는 맥도날드의 과감한 변화가 큰 역할을 했다. 맥도날드는 패티와 번, 소스까지 이제껏 선보인 적 없던 식재료로 ‘세상 처음 맛보는 치킨버거’라는 컨셉을 내세웠다.특히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치킨 부위인 닭다리살을 통째로 사용한 케이준 패티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 매력을 전달한 것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오랜 연구 끝에 치킨버거에 가장 잘 어울리는 최상의 밸런스를 완성한 것도 주효했다는게 회사측 분석이다.맥도날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치킨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맛있고 기분 좋은 순간들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