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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美-英 에너지 싱크탱크와 연구교류 MOU

전력·에너지 정책연구 공동 수행"저탄소 고효율 에너지 사회 구현에 기여할 것"

입력 2022-06-29 14:27 | 수정 2022-06-29 14:40

▲ 한전이 미국과 영국 대학 에너지정책연구소와 연구교류 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한국전력

한국전력(사장 정승일)이 세계적인 에너지정책 싱크탱크와 연구교류 협약을 체결,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전력은 29일 한전아트센터에서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 에너지환경정책연구소(CEEPR), 영국 캠브리지대학교 에너지정책연구소(EPRG)와 한전경영연구원(KEMRI) 간에 각각 연구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지난 27~28일 아시아지역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된 ‘2022 CEEPR-EPRG 국제 에너지정책 컨퍼런스’를 계기로 체결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은 두 연구기관과 함께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전력‧에너지 분야의 정책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고, 상호 연구인력 교류, 연구성과 및 정보 공유 등을 통해 국제적인 연구 네트워크 기반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그동안 한전은 일본 에너지경제연구소(IEEJ), 미국 전력연구원(EPRI) 등의 글로벌 연구기관과 국제 연구협력의 틀을 마련해 왔다. 이번 MOU를 계기로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유럽 및 미국의 대표 대학교와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세계 최고 수준의 전력‧에너지 분야 정책 연구역량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세계적인 에너지정책 싱크탱크인 CEEPR과 EPRG와의 공동연구 체계를 활용해 전력산업 정책연구를 고도화하고 실효성 높은 정책대안을 제시해 전력분야를 넘어 국가전체의 저탄소 고효율 에너지 사회 구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희정 기자 hjlee@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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