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증권·파생상품연구센터 10주년 기념식에서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 증권·파생상품연구센터 10주년 기념식에서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29일 증권·파생상품연구센터 개설 10주년을 맞이해 자본시장과 부산 금융 중심지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한 관계자를 초청, ‘한국거래소 증권·파생상품연구센터 10주년 기념식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증권·파생상품연구센터가 지난 10년간 국내 자본시장 및 증권·파생상품 연구에 기여한 발자취를 기념했다.  

    증권·파생상품연구센터는 지난 2012년 2월 부산 본사 설립 이래 미래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역량을 확보하는 데 노력했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파생상품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은 “지난 10년간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양질의 연구를 통해 우리 자본시장의 명실상부한 싱크탱크로써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