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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요기요가 우수 개발 인재 확보에 나섰다.
요기요는 R&D센터의 경력 입사자에게 직전 연봉의 50%를 사이닝 보너스로 지급하는 채용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7월부터 두 달간 ▲개발 ▲프로덕트 오너(PO) ▲데이터 ▲UX 등 테크 분야 전 직군 경력직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다. 최종 입사자는 직전 연봉의 50%를 사이닝 보너스(입사 시 제공하는 일회성 인센티브)로 지급받게 된다.요기요는 이미 상반기에도 공격적인 개발 인재 채용을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지속적으로 우수 개발자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R&D센터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내부 프로그램도 확대 개편한다.최인호 요기요 R&D센터 전무는 "요기요의 미래 성장을 위해 기술 경쟁력 확보는 필수인 만큼 뛰어난 IT 인재 확보는 물론 적극적인 기술 투자를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구성원과 회사가 모두 함께 성장하고, 요기요 고객의 주문 경험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