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화학은 27일 진행된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양극재 사업에 있어 안정적인 전국채 소싱 체계와 지역별 메탈 리사이틀 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메탈 리사이클을 위한 기술을 확보하고 있어 캠코와의 합작법인을 통해 전구체 리사이클 메탈 수급 안정성을 크게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타겟 고객은 북미 고객이며 합작 법인은 국내에 울산에 위치해 여기에서 생산된 전구체는 국내 청주 북미 등의 양극재 생산에 활용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