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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2분기까지는 광고에 있어서 물가상승이라든지 경기 둔화로 인한 영향이 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압도적인 강점을 보이고 있는 검색 광고에 있어서 강점이 있는 기업이 결국 어려운 상황에서도 광고주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하반기 전망은 정확하게 말하기는 어렵지만, 현재 동향으로는 연간으로 봤을 때 두 자릿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2019년에 8.7% 대 성장을 보인적이 있는데 그 수준을 감안하면 경기 둔화의 영향은 아직 제한적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