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에 명절 음식 후원
  • ▲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추석을 맞아 부산 지역 저소득가정 아동 대상 명절 음식 나눔 사업을 후원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추석을 맞아 부산 지역 저소득가정 아동 대상 명절 음식 나눔 사업을 후원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추석을 맞아 세이브더칠드런 부산지역본부가 주최하는 부산지역 저소득가정 아동대상 명절 음식 나눔 사업을 후원했다고 8일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저소득가정 아동 20가구에 3일 분량의 소불고기, 잡채, 애호박전 등으로 구성된 명절 음식 밀키트를 전달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며 코로나19 재확산과 환절기로 면역력이 약해진 아이들에게 풍성한 추석을 선물할 예정이다.

    HUG 측은 "이번 지원을 통해 저소득가정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맞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UG는 이번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 이외에도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보양식 나눔 봉사활동 △무주택 저소득층 주택임차자금 지원 △노후 사회복지기관 개보수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하여 ESG경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