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적 위로 및 정신적 휴식시간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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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가 올해 세 번째로 한부모 가정을 응원하는 ‘베이비 샤워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위니아의 베이비 샤워 프로젝트는 한부모 가정을 응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한부모 복지시설과 연계해 쿠킹 클래스, 육아 강좌 등을 진행하며 정서적 위로 및 정신적 휴식시간을 선사한다.이번 베이비 샤워 프로젝트는 ‘나·너·우리 한국한부모가족복지상담소’를 이용하는 한부모를 대상으로 서울 종로구 서촌에 위치한 개방형 대여 공간 ‘디어 버터’에서 진행됐다.우선 위니아 딤채쿡 및 햅쌀을 활용한 ‘바람떡 만들기’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떡 조색, 떡 밀기, 떡 장식 등 바람떡을 만드는 일련의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뒤이어 육아 및 부모교육 전문 강사가 ‘아이의 인성을 위한 부모 마음 코칭’이라는 주제로 부모들이 자신의 내면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자신이 어떤 부모의 유형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마지막으로 육아 및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위니아 전기밥솥, 공기청정기, 김치 등을 선물하는 시간을 가지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위니아 관계자는 “한부모 가정이 미래의 삶에 대한 꿈과 희망을 놓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한부모 가정을 응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며 “위니아가 진행한 이번 행사가 나·너·우리 한국한부모가족복지상담소를 이용하는 한부모 가정에게 따뜻하고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위니아는 ‘베이비 샤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1월 미혼·한부모 복지시설인 애란원의 건강한 실내 환경 구축을 위해 위니아 공기청정기를 기부하였으며, 4월에는 애란원에서 ‘찾아가는 맘&베이비샤워 파티’를 통해 미혼 엄마의 임신 출산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