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10년을 위한 제2의 도약을 추진사회공헌 활동 넘어 지역사회 발전 위한 해결책 제시"사회적 기업 본질적 가치 유지하며 ESG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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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블루
    최근 기업을 평가하는 주요 지표로 단순 재무제표가 아닌 기업의 잠재 가치와 ESG 경영에 대한 부분이 점점 더 중요해지면서 주류업계도 ESG 경영을 강화하고 나섰다.

    골든블루는 ‘사회로부터 얻은 이익은 사회로 환원한다’라는 나눔 경영 철학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2011년 출범 이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출범 10주년을 맞이한 골든블루는 새로운 10년을 위한 제2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대뿐만 아니라 ESG 및 사회공헌활동 강화를 통해 사회적 책임 기업으로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골든블루는 단순 기부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넘어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골든블루는 2015년부터 대한민국 대표 청년 단체인 한국청년회의소(이하 한국JC)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미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한민국 주류 산업의 발전을 위해 2016년을 시작으로 매년 ‘마스터 블렌더 육성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에 감사와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덕분에 챌린지’,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된 ‘임직원 헌혈 캠페인’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골든블루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친환경 활동에도 집중하고 있다. 지난 8월 출시한 ‘골든블루’ 추석 선물세트 케이스는 국제 NGO에서 인증 받은 친환경 종이로 제작해 환경보전과 삼림경영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자 하는 골든블루의 ESG 경영의지를 나타냈다. 

    골든블루 박희준 부사장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선 여러 이해관계자들의 신뢰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골든블루는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기업의 본질적 가치를 유지하며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