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부로 임명2011년 네슬레워터스 북미지역 영업 책임자로 합류 북미, 아프리카 지역 중책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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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슬레는 토마스 카소 네슬레 아프리카 중서부 지역 총괄 책임자를 오는 10월1일부터 네슬레코리아 대표로 임명한다고 29일 밝혔다.

    카소 신임 대표는 2011년 네슬레워터스 북미지역 영업 책임자로 네슬레에 합류한 후 네슬레 아프리카 북동부 지역 총괄, 네슬레 아프리카 중서부 지역 영업 디렉터 등을 역임했다.

    카소 대표는 “한국은 매우 중요한 시장이자 무궁무진한 성장이 가능한 곳”이라며 “네슬레는 젊고 활기찬 조직 문화와 최고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우리는 개인과 가족, 지역사회와 지구를 위해 더 건강하고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 2018년부터 네슬레코리아의 수익성 기반의 성장을 이끌어온 카스텐 퀴메 대표는 올해 말로 은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