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물가 상승과 HMR 시장 성장성 주목… '요리하다' 전면 리뉴얼'30대 워킹맘' 타깃으로 위생·맛·편리함에 중점리론칭 기념 11월 30일까지 엘포인트 회원 대상 이벤트 진행
-
롯데마트가 가정간편식 브랜드 ‘요리하다’를 리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요리하다는 ‘집에서 즐기는 셰프의 레시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브랜드 명을 제외한 컨셉, 전략, 패키지까지 모든 것을 새롭게 바꿨다.목표 고객의 범위를 ‘바쁜 일상 속 미식 생활을 추구하는 30대 워킹맘’으로 명확하게 설정했고, 기존 대비 젊은 이미지의 브랜드로 탈바꿈을 시도한다. 강레오 센터장 외 7명의 셰프로 구성된 FIC(Food Innovation Center)라는 경쟁사와 차별화 된 역량을 통해 셰프의 맛을 새로운 ‘요리하다’에 담았다.롯데중앙연구소를 활용한 자체 품질검사, 식품안전 전문업체를 통한 위생 진단 및 검사, HACCP 인증까지 총 3단계 검증을 통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한다.이밖에 패키지 전면에 상품의 특징적인 포인트를 엠블럼 모양으로 표시해 상품에 대한 정보를 보다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100% 국산 농산물 사용, 비건 인증, 최적화 된 조리방식, 특별한 제조 공법 등을 표시했다.요리하다는 롯데마트뿐 아니라 롯데슈퍼와 롯데온에서 운영하는 롯데마트몰에서도 판매한다.또 리론칭을 기념해 11월 30일까지 경품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상품 1개 이상을 구매한 엘포인트(L.Point) 회원이라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에어프라이어와 전자레인지 기능이 결합된 ‘삼성 비스포크 큐커’를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