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분당 이은 3번째
  • ▲ 지난 13일에 진행된 대교 뉴이프 데이케어센터 목동점 오픈식에서 강호준 대교 CEO(오른쪽에서 네번째)와 이기재 양천구청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 컷팅식을 하고 있다.ⓒ대교
    ▲ 지난 13일에 진행된 대교 뉴이프 데이케어센터 목동점 오픈식에서 강호준 대교 CEO(오른쪽에서 네번째)와 이기재 양천구청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 컷팅식을 하고 있다.ⓒ대교
    대교의 시니어 토탈 케어 서비스 브랜드 대교 뉴이프가 서울 1호 데이케어센터목동점을 개관했다.

    대교는 지난 13일 서울시 양천구 뉴이프 데이케어센터 목동점에서 오픈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호준 대교 CEO와 이기재 양천구청장을 비롯해 시니어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교 뉴이프 데이케어센터의 서울 1호 지점인 목동점은 전문화된 자체 제작 콘텐츠로 개인별 맞춤 케어, 표준화된 인력의 서비스 제공, 시니어의 활동, 정서를 고려한 맞춤 인테리어, 디지털 맞춤 진단 등으로 타 센터와는 차별성을 높였다.

    대교 뉴이프 목동점은 광명과 분당에 이은 대교의 3번째 데이케어센터다. 대교는 연내 울산시와 부산 해운대에도 데이케어센터를 추가 오픈해 전국 거점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요양보호사 전문 교육원 또한 서울 보라매원 1호점에 이어 경남 창원에 2호점, 경기도 분당에 3호점을 추가 개원할 예정이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대교 뉴이프 데이케어센터 목동점 오픈을 통해 양천구 어르신에게 전문 시설, 전문 인력, 전문 콘텐츠로 최고의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시니어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연계사업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교 뉴이프는 시니어 라이프 토탈 솔루션 브랜드로 시니어 인지 활동 콘텐츠 개발을 비롯해 장기요양보험 서비스 사업, 요양보호사 교육원 운영, 시니어 라이프 케어 제품 출시 등 시니어를 위한 다양한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