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30일까지 가입고객 대상 이벤트 진행
  • 삼성증권은 AI 기반 주식 포트폴리오 서비스 '주식굴링' 론칭을 기념해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11월 3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원하는 주식테마를 검색하면 관련 종목을 알려주고 빅데이터를 통해 투자할 만한지 검증한 뒤 마음에 들면 투자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유망 테마를 선택해 해당 테마와 관련된 종목을 한꺼번에 투자할 수 있어 어떤 종목을 골라야할지 막막한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투자 대안이 될 것이란 설명이다.

    서비스 내 기본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테마는 다양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AI 분석에 더해 향후 성장률 등을 종합 분석해 제공하는 인기테마 23가지다.

    각 테마 내에 편입되는 종목들은 국내 상장된 2537개 전체 종목 중 재무제표와 같은 정형 데이터와 공시, IR, 뉴스, 특허 등 비정형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엄선된 10개의 종목으로 구성된다.

    테마 내 종목별 비중은 투자자가 설정한 투자금액 수준에서 기본적으로 동일한 수량으로 분산된다.

    투자한 이후에는 잔고 화면에서 포트폴리오별 목표수익률 알람 설정 등을 통해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테마 진단에서 종목별 이슈 등을 확인 후 투자자가 직접 리밸런싱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주식굴링 서비스를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굴링 계좌 개설 후 이 계좌 내에서 1주 이상 매수하면 커피 쿠폰이 지급된다.

    김상훈 디지털마케팅담당 상무는 "금융환경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 있는 시기, 투자자들 개개인의 투자성향, 목표 등을 반영해 초개인화된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되는 굴링을 주식으로 확대하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 기간을 활용해 서비스 이용과 동시에 혜택도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