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대 규모의 행사인 ‘서프라이스 위크’ 진행증가하는 겨울 패션 상품 수요와 핼러윈 맞아 대규모 혜택 제공최대 20% 추가 할인 및 ‘엘포인트’ 10배 적립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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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아울렛이 하반기 대규모 할인 이벤트를 통해 실속 있는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롯데아울렛에서는 연중 최대 쇼핑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행사와 함께 핼러윈 데이를 맞아 가족 고객들을 위한 체험형 이벤트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롯데아울렛에서는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서프라이스 위크(‘Surprice Week)’ 테마의 행사를 진행,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아울렛 전점에서 롯데아울렛 연중 최대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서프라이스(Surprise+Price)’는 ‘깜짝 놀랄만한 가격’이라는 의미로 해외패션에서부터 여성/남성패션, 골프, 스포츠, 아웃도어, 키즈, 리빙 등 전 상품군에 걸쳐 총 43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먼저 ‘서프라이스 위크’ 기간 동안 전 상품군에 걸쳐 기존 아울렛에서 판매하는 브랜드별 할인율에 최대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주말에는 행사카드로 해외패션 단일 브랜드에서 100만~500만원 이상 구매 시 5% 상당의 롯데상품권 증정 프로모션과, 상품군 상관없이 단일 브랜드에서 30만~100만원 이상 구매 시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여 풍부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 행사 기간 동안 ‘엘페이(L.Pay)’로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엘포인트(L.Point)’를 최대 10배(1인당 최대 1만 포인트) 적립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행사 기간 동안 구매를 한 고객들에게 기본 적립 ‘엘포인트’의 10배를 지급하는 것으로, 구매 시에는 기본 포인트가 적립되고 나머지 포인트는 11월 30일에 일괄적으로 지급한다. 또한 매일 오후 1시에 10% 사은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된다. 

    한편, 가족 고객의 나들이 성지로 떠오른 롯데아울렛은 행사 기간 동안 ‘핼러윈’ 테마로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먼저 교외형 아울렛의 경우 ‘핼러윈’ 테마의 비주얼을 제작해 고객들이 아울렛 곳곳에서 핼러윈 파티를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점과 기흥점에서는 좀비 등을 포함한 ‘핼러윈 코스튬’ 퍼레이드 및 공연을 준비해 가족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문언배 롯데아울렛 영업전략부문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겨울 패션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려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이번 ‘서프라이스 위크’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가족고객들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