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가 착용한 캡쳐백, 헤드셋부터 고래 키링 등 130여개 상품 선봬세븐일레븐이 협업한 '우영우 김밥'도 최초 공개가족단위 고객 위한 포토 세트장 구성 등 체험형 이벤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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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아울렛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공식 팝업스토어를 단독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11월 2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드라마 주인공들의 모습을 담음 사진과 일러스트, 명대사, 하이라이트 영상 등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준비했다.

    드라마 속에 등장한 아이템들도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우영우 OST CD 앨범(2만8000원)’과 폰케이스(2만원) 포함 약 80여 종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공식 굿즈를 최초로 공개한다.

    주인공인 우영우가 착용했던 ‘캡쳐백(17만4000원)’, ‘젠하이저’ 브랜드의 ‘헤드셋(39만 9,000원)’, 그리고 ‘트로이카’ 브랜드의 ‘고래 키링(3만2000원)’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드라마 속의 인기 F&B 상품을 현실에서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한다. 우선 ‘이상한 드라마 우영우’측과 세븐일레븐이 협업, 제작한 우영우 김밥 2종인 ‘듬뿍참치김밥(5000원)’과 ‘통소시지김밥(4500원)과 함께 ‘동그라미 김밥(2900원)’을 팝업스토어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이밖에 ‘고래 쿠키(4900원)’과 ‘고래 크럼블 버터바(5800원) 등 고래모양의 다양한 디저트 상품도 준비했다.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기획했다. 우선 드라마 속 시그니처 공간인 ‘고래 지하철’과 ‘우영우 방’을 구현한 세트장을 팝업스토어 내에 구성하고 고객들이 직접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했다.

    이밖에 ‘인생네컷’ 포토박스를 설치해 우영우 테마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드라마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담아놓은 사진 및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장도 만나볼 수 있다.

    드라마 속 캐릭터와 출연 배우들에게 편지를 작성해서 보내는 ‘우영우체통’ 이벤트, 우영우가 좋아했던 틀린그림찾기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틀린그림찾게 게임존’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