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REST CAMP' 테마로 가을 맞이 아웃도어 행사 전개노스페이스, 아이더 등 최대 80% 할인품 이벤트, 팝업, 포토존, 버스킹 등 콘텐츠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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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아울렛
    롯데아울렛이 가을을 맞아 캠핑부터 등산까지 ‘아웃도어’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대형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FOR; REST CAMP (포레스트 캠프)’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숲과’ ‘휴식’의 중의적인 의미를 모두 담은 표현으로 롯데아울렛에 방문해 ‘자연 속 휴식’을 만끽할 수 있도록 아웃도어 관련 할인 행사부터 체험 이벤트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먼저 20여개의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와 함께 연중 최대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참여 브랜드로는 ‘노스페이스’, ‘디스커버리’, ‘내셔널지오그래픽’, ‘아이더’, ‘콜럼비아’ 등이 있으며, 각 브랜드의 의류 제품과 등산용품 등을 엄선해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쇼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콘텐츠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기흥점, 이천점, 동부산점, 부여점, 이시아폴리스점에서는 아웃도어 브랜드들과 대형 팝업을 운영해, 각 브랜드의 인기 아이템과 신상품을 한 자리에서 직접 비교하며 체험해 볼 수 있다.

    기흥점과 이천점에서는 ‘하드기어’, ‘아이더’, ‘내셔널지오그래픽; ‘제로그램’ 등 다양한 브랜드의 스페셜 팝업과 함께, ‘자연 속 캠핑’ 컨셉의 포토존과 휴게 공간을 조성해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버스킹’, ‘클래식 연주’, ‘마술쇼’, ‘퍼레이드’ 등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도 진행한다.

    파주점에서는 한정판 스니커즈 마니아들을 위한 야외 페스티벌인 ‘스니커 하우스(SNEAKER House)’를 진행한다.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파주점 야외 옥상정원에서 진행하며, 이태원의 유명 스니커즈 편집샵인 ‘칩스(Chips)’와 ‘애글릿(Aglet)’, 글로벌 리테일 브랜드 ‘풋라커(Foot Locker)’ 등 총 30여팀이 참여해 한정판 스니커즈와 스트릿 패션 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