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이후 주말 교외 아울렛 방문 고객 급증희귀식물·야생화 등 '식집사 페스티벌' 진행가족 단위 고객 위한 퍼레이드·매직 벌룬쇼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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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울렛이 엔데믹 이후로 증가하는 주말 나들이 수요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먼저 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점에서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인기 희귀식물과 꽃, 야생화, 공기청정 식물, 수제토분 등을 한 자리에 모은 대규모 식물 마켓인 ‘롯데아울렛 식집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국내 유명 희귀식물 셀러인 ‘가든홀릭’, ‘까치플랜츠’, ‘그리너리숲’ 등 총 7명의 셀러가 참여하며, 고가 식물로 알려진 ‘몬스테라 알보나 옐로우’, ‘필로덴드론’, ‘안스리움’, ‘에피프레넘’ 등 잎 한장 가격이 100만원이 넘는 고가의 희귀식물부터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는 2~3만원대의 저렴한 희귀식물까지 만나볼 수 있다.또 다양한 꽃과 식물을 경험할 수 있는 ‘플라워 마켓’도 타임빌라스야외 잔디 광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발 꽃 판매부터 레이어링 다육이를 고객이 직접 커스텀 할 수 있는 ‘나만의 식물 체험 공간’을 선보이며, 해외에서 들여온 수입목과 야생화 등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에서는 경성시대 의상을 착용하고 라라랜드 분위기의 스윙재즈곡을 활용한 ‘재즈 팝 페스티벌’을 24일 연다. 25일에는 벌룬 아트쇼 공연인 ‘해피벌룬 매직램프쇼’를 진행한다.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는 24일과 25일 양일간 기존에 전시하고 있는 ‘파주라키 파크 공룡 전시’를 활용하여 공룡 캐릭터인 ‘벨로’를 포함한 ‘공룡 퍼레이드 쇼’을 연다.주말 나들이 고객을 위한 상품 할인 행사도 준비했다. 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에서는 28일까지 르꼬끄 골프, 볼빅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골프 페어’를 열고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