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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ENG, 투르크메니스탄에 14억불 암모니아 요소비료공장 건립...MOU 체결

연간 요소비료 115.5만톤·합성암모니아 66.5만톤 생산

입력 2022-11-30 11:49 | 수정 2022-11-30 11:57

▲ 지난 29일 개최된 '한-투르크메니스탄 기업간담회'에서 홍현성 현대ENG 대표와 도브란 후다이베르디예프 투르크메니스탄 사넝ㅂ기업인연맹 회장이 투르크메니스탄 암모니아 요소비료공장 사업협력에 대한 양해각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9일 개최된 '한-투르크메니스탄 기업간담회'에서 발주처 투르크메니스탄 산업기업인연맹과 14억불규모 '투르크메니스탄 암모니아 요소비료공장' 프로젝트에 대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홍현성 현대ENG 대표와 도브란 후다이베르디예프 투르크메니스탄 산업기업인연맹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특히 투르크메니스탄 전 대통령인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상원의장도 서명식에 참석해 해당프로젝트에 대한 정부의 높은 관심을 반증했다. 

투르크메니스탄 암모니아 요소비료공장은 투르메니스탄 서쪽 발칸지역에 건설되며 준공후 연간 115.5만톤 요소비료 및 66.5만톤 합성암모니아 생산을 통해 투르크메니스탄 현지 농업생산량 및 일자리창출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대ENG 관계자는 "투르크메니스탄을 비롯한 다수 중앙아시아(CIS) 국가에서 GTL, 탈황설비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준공하며 쌓은 노하우와 신뢰도가 이번 암모니아 요소비료공장 건설사업 참여에 자양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글로벌 초대형 플랜트 건설강자 면모를 입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ENG는 지난 2009년 투르크메니스탄에서 14억불 규모 '칼키니쉬 가스탈황설비'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2012년 5억3000만불 규모 '투르크멘바시 정유공장', 2014년 2억4000만불 규모 '키얀리 원유처리 플랜드', 34억4000만불 규모 '에탄크래커 및 PE/PP 생산설비 플랜트' 등 다수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박지영 기자 pjy@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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