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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마비 발생시 ‘초기 도수치료’ 효과적… 12% 개선

안면신경학회, 학술대회 앞서 주요 연구결과 발표의사뿐만 아니라 치료사도 최견지견 공유

입력 2022-12-02 14:23 | 수정 2022-12-02 14:23

▲ 안면마비 발생시 초기 도수치료의 성과. ⓒ대한안면신경학회

안면마비 발생시 초기 도수치료가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대한안면신경학회는 “재활치료 중 하나인 안면 도수치료를 일찍 시작한 환자는 약 12%의 안면마비 개선이 있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눈과 입가가 같이 움직이고 조이는 현상으로 알려진 연합운동의 많은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만성기 환자에서도 안면신경마비의 후유증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환자 스스로가 안면재활치료를 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과정이 중요해진 것이다. 

학회는 오는 3일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제 4회 학술대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공유할 계획이다. 

학회 프로그램 중 ‘안면마비 재활워크숍’을 통해 안면마비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환자의 재활치료를 임상에서 바로 응용할 수 있도록 물리치료사와 의사에게 도수 치료와 다양한 재활 방법을 다룬다. 

전범조 안면신경학회 학술이사(의정부성모병원 이비인후과)는 “안면마비 극복을 위해 의사들이 뭉친 다학제 학회의 성격에 부합하도록 정확한 원인 파악과 함께 급성기부터 만성기까지 시기별로 다른 치료 접근을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근빈 기자 ray@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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