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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료원, 마다가스카르에 ‘K의료’ 심는다

다자간 파트너십 구축 통해 의료수준 향상·인력양성 지원

입력 2022-12-02 14:31 | 수정 2022-12-02 14:31

▲ ⓒ고려대의료원

고려대학교의료원이 다자간 파트너십을 활용한 마다가스카르 현지 보건의료 수준 향상 및 의료인력 향상에 팔을 걷었다.

고대의료원은 최근 청담 고영캠퍼스에서 마다가스카르 보건부, 현대차 정몽구 재단, 사단법인 웰 인터내셔널과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팬데믹 사태를 통해 보건의료에 대한 국제적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닫게 됐다”며 “100년 전 의료에서 소외되고 질병에 고통받던 이들을 위해 설립된 고대병원의 역사를 되새겨야 할 때”라고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과 동시에 ‘K-의료, 마다가스카르에서 공명하다(K-Medicine : Resonate with Madagascar)’를 주제로 심포지엄도 열렸다. 

첫 번째 세션인 ‘미래와의 공명’에서는 △마다가스카르 지역보건사업 활성화를 위한 교육훈련기관 설립 제언(고려대 보건대학원 윤석준 원장) △마다가스카르 보건의 미래(마다가스카르 보건부 안드리아마난테나 가비 제1차관)가 발제됐다. 

두 번째 세션인 ‘현재의 공명’에서도 △마다가스카르 지역보건전문의 양성의 필요성과 방안(아프리카미래재단 마다가스카르지부 이재훈 지부장) △마다가스카르 지역병원의사 교육 훈련 방향성(고려대 의대 이영미 교수) 등이 공유됐다. 
박근빈 기자 ray@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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