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주류 전문 기업 정체성 공고화기억하기 쉬운 이름으로 친숙도 높인다레뱅샵은 와인파크로 상호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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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주류 전문 기업 레뱅드매일이 레뱅으로 사명을 변경한다. 

    5일 레뱅드매일에 따르면 이번 사명 변경은 수입주류 전문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와인 업계의 선두 주자로 발돋움하겠다는 레뱅의 의지를 담았다. 보다 기억하기 쉬운 사명을 사용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간다는 의미다.

    레뱅의 CI는 친근하고 쉽게 레뱅의 정체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버건디 색의 와인잔을 그려 넣었다.

    레뱅에서 운영하는 직영 와인샵의 상호도 ‘레뱅샵’에서 ‘와인파크(Wine Park)’로 변경된다. 

    와인파크는 와인을 통한 휴식과 놀이공간을 뜻한다. 로고에도 포도송이와 나무를 동시에 형상화하여 와인을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한 도심 속 와인 테마파크라는 컨셉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레뱅은 현재 역삼점, 종로점, 여의도점을 비롯하여 총 7개의 와인샵을 운영 중이다. 다양한 국가, 다양한 카테고리의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신규 사명 레뱅은 5일부터 적용되며, 샵 상호명 변경은 연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