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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임대주택 홀몸 어르신에 온누리상품권 2억 전달

사랑의 열매에 기부…홀몸어르신 겨울 물품 구입에 활용

입력 2022-12-07 15:24 | 수정 2022-12-07 15:29

▲ 하승호 LH 국민주거복지본부장(좌)과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7일 LH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앞장서 사랑의 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온누리상품권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온누리상품권 2억원은 전국 LH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중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1인 고령층 가구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특히 겨울은 가족 및 이웃들과 교류가 단절되기 쉬운 만큼 홀몸 어르신들이 필요한 겨울 물품을 구입하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원한다.

아울러 LH는 상품권 전달식 이후 경남 밀양시에 있는 국민임대주택을 방문해 홀몸 어르신의 안부를 챙기며 온누리상품권과 지원 물품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방문한 밀양내이 국민임대주택은 총 715가구로, 그중 169가구가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이 거주 중이다.

LH 임대주택에는 만 80세 이상의 1인 가구가 약 5만1000가구로, 특히 돌봄이 필요한 90세 이상의 고령층 홀몸 어르신은 3700여가구에 달한다.

LH는 홀몸 어르신들의 안전 및 안부를 확인하고, 어르신 돌봄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9월부터 LH 생활 돌보미 120명을 채용해 가정방문 돌봄서비스 수요조사를 진행했으며 12월부터 서비스 제공 동의자에 한해 안심콜, 말벗 및 LH 입주정보 전달 등 주거 생활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니어클럽 등 지역사회 접근성이 높은 노인 관련 수행기관을 활용해 돌봄서비스 수행자의 채용 및 교육, 관리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하승호 LH 국민주거복지본부장은 "앞으로도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 돌봄 체계를 강화해 취약계층과 돌봄 사각지대 어르신 등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는 국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주거 생활서비스 확대와 주거복지 기능 강화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성재용 기자 jay1113@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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