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서울, '매직컬 윈터 하이 애프터눈티 세트'그랜드 하얏트 서울, '페스티브 애프터눈 티' 출시파르나스 제주, 크리스마스 테마 애프터눈티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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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연휴 시즌을 앞두고 특급호텔가가 '애프터눈티' 출시에 나섰다. 겨울을 모티브로, 크리스마스부터 연말연초까지 이어지는 연휴 시즌 공략을 위한 전략이다.◇ 웨스틴 조선 서울, ‘매직컬 윈터 하이 애프터눈티 세트’ 출시웨스틴 조선 서울의 ‘라운지앤바(Lounge & bar)’가 ‘매직컬 윈터 하이 애프터눈티 세트(Magical Winter High Afternoon Tea Set)’를 내년 1월 1일까지 선보인다.3단으로 구성된 애프터눈티 세트는, 맨 아래 층에는 세이보리 메뉴로 에그 샌드위치, 랍스터 롤, 훈제 연어 부르스게타, 토마토 부르스게타가 제공돼 간단한 식사 메뉴로도 즐길 수 있다.2인 기준으로 제공되며 24일과 25일에는 크리스마스 스페셜로 샴페인 2잔이 포함된 샴페인 세트로 판매된다.판매가격은 2인 기준 9만5000원이며,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의 샴페인 세트는 14만5000원으로 최소 2일 전 유선을 통한 사전예약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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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페스티브 애프터눈 티’ 출시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다가온 연말을 맞아 가족 및 연인이 함께 달콤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페스티브 애프터눈 티 (Festive Afternoon Tea)’를 로비 라운지 카페 ‘갤러리’에서 내년 1월 1일까지 선보인다.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페스티브 애프터눈티’는 커피 또는 차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취향에 따라 3만5000원 추가시 기네스 혹은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와 6만8000원 추가 시 샴페인 칵테일을 곁들여 즐길 수 있다.애프터눈 티의 이용 가능 시간은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 혹은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이용은 2인부터 가능하다 (2인 기준 12만원, 세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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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르나스 호텔 제주, 크리스마스 테마 애프터눈티 선봬파르나스호텔의 럭셔리 리조트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다채로운 미식 프로모션을 선보였다.30m 높이의 층고로 제주 바다를 눈앞에서 조망할 수 있는 ‘폰드메르 라운지’에서는 31일까지 특별한 티타임을 완성해 줄 ‘페스티브 애프터눈티’를 선보인다. 2단 트레이에 담겨 제공되며, 페스티브 분위기를 한층 더하는 섬세한 디자인 포인트를 더했다.우뭇가사리, 한라봉 등 제주 특산 식재료가 가미된 디저트 5종, 칠면조 타코, 딸기 크로플 등 세이보리 4종, 유기농 차 및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지역 로스터리 카페 ‘공백’과 협업을 통해 개발한 시그니처 커피 등 음료 메뉴 2잔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인 기준 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