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선물의 다양한 가격대별 수요를 고려프리미엄 제품부터 실속형 제품까지흑묘의 해를 맞아 토끼 와인도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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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뱅
    레뱅은 2023년 설 명절 와인 선물 세트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올해 설 명절에는 고물가에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가성비를 추구하는 수요와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을 찾는 수요가 공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레뱅은 선택의 폭을 넓힌 와인 선물 세트를 구성했다.

    프리미엄 와인으로는 칠레 명품 와이너리 라포스톨의 ‘끌로 아팔타’와 미국 나파 와인의 자존심, 끌로 뒤 발의 ‘쓰리 그레이시스’ 등을 선보인다.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를 기념해 레이블에 토끼가 그려진 ‘라 마지’ 1본입 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전세계 판매 1위 와인 브랜드이자 1초에 2병씩 판매되는 ‘로쉐마제’ 2종으로 구성한 세트도 선보인다. 랑그독 지역의 과실미를 느낄 수 있는 데일리 와인으로, 와인 초심자에게도 부담없이 선물할 수 있다.

    레뱅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의 와인 선물 트렌드는 ‘프리미엄’과 ‘가성비’로 꼽을 수 있다"며 "레뱅은 고유의 스토리를 가진 와인과 품질이 뛰어난 와인 라인업을 모두 갖추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레뱅의 설 선물 세트는 전국 이마트, 롯데마트, 백화점을 비롯해 와인파크 역삼점, 종로점, 마리오 아울렛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