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기간 국내선 무료 위탁수하물 30kg으로 확대
  • ▲ 아시아나항공 A321NEO 항공기. ⓒ아시아나항공
    ▲ 아시아나항공 A321NEO 항공기.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설 연휴 기간 동안 국내선 항공편을 추가로 편성한다.

    10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김포~광주 4편 ▲김포~제주 2편 ▲김포~여수 2편 ▲여수~제주 2편 등 총 4개 노선 10편(편도 기준)의 임시편을 추가로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설 연휴 기간 동안 국내선 전체 총 1740석의 좌석을 공급할 계획이다.

    임시편 좌석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와 예약센터 등을 통해 가능하며 확약된 좌석은 각 항공권 별로 정해진 기한 내에 구매를 마치지 않을 경우 예약이 자동 취소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또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아시아나항공 국내선 전 노선 탑승객의 무료 위탁수하물 허용량을 기존 20kg에서 30kg으로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