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제품군에 '끌로 아팔타', '쓰리 그레이시스' 선봬계묘년 토끼띠 맞아 '라 마지' 세트 출시와인 초보자도 즐기기 좋은 '로쉐마제' 2종 세트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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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뱅이 2023년 설 명절을 맞아 와인 선물 세트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고물가에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올해 설 명절은 가성비와 프리미엄 수요로 양분화 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힌 와인 선물 세트를 구성했다.

    프리미엄 와인으로는 칠레 명품 와이너리 라포스톨의 ‘끌로 아팔타’와 제 2차 파리의 심판 1위를 거머쥔 미국 나파 와인의 자존심, 끌로 뒤 발의 ‘쓰리 그레이시스’ 등을 선보인다. 끌로 아팔타는 제임스 서클링 100점을 3회 받은 와인이며, 끌로 뒤 발 쓰리 그레이시스는 히론델 빈야드에서 수확한 포도로 양조한 싱글 빈야드 와인이다.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이하여, 레이블에 토끼가 그려진 ‘라 마지(La Magie)’ 1본입 세트도 선보인다. ‘로쉐마제’ 2종으로 구성한 세트도 선보인다. 랑그독 지역의 과실미를 느낄 수 있는 데일리 와인으로, 와인 초심자에게도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다.

    레뱅 관계자는 “이번 설을 맞아 레뱅에서는 고유의 스토리를 가진 와인과 품질이 뛰어난 와인 라인업을 모두 갖추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