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1일까지 서류 접수인재 영입으로 운항 정상화 가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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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웨이항공이 새해 첫 채용문을 열고 객실승무원, 정비사, 일반직 등 다양한 직군 인재 영입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항공기 탑승 근무를 수행하는 신입 객실인턴승무원을 채용한다. 채용 후 인턴사원으로 1년 근무 후 심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지원 조건은 기 졸업자 및 2023년 8월 졸업예정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외국어 능력 우수자를 우대한다. 

    근무지는 서울이며 입사 후 티웨이항공 항공훈련센터에서 교육 및 훈련 수료 후 비행 업무에 나선다.

    또 ▲정비 ▲온라인 마케팅 ▲홈페이지 UX 기획 ▲웹/앱 개발자 ▲네트워크 엔지니어 부문에서 경력직을, 케이터링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티웨이항공 채용사이트를 통해 1월18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직군별 업무, 응시자격, 전형 일정은 채용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하반기 90여명의 신입 객실인턴승무원을 비롯해 정비, 일반직 등 신규 채용을 실시한 바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신규 채용을 실시한다”며 “미래를 함께 이끌어갈 열정적인 인재를 환영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