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중 52개사 1억9898만주 의무보유등록 해제 예정

한국예탁결제원은 의무보유등록된 상장주식 총 52개사 1억9898만주가 2월 중에 해제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증권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3개사 2085만주, 코스닥시장 49개사 1억7813만주다.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수는 전월(2억7331만주) 대비 27.2%, 지난해 동월(3억997만주) 대비 35.8% 감소했다.

의무보유등록 사유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은 최대주주(상장), 코스닥 시장은 모집(전매제한)이 가장 많았다.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수 상위 3개사는 플래스크(2302만주), 레몬(2028만주), 초록뱀컴퍼니(1977만주)다.

총 발행주식 수 대비 해제 주식수 상위 3개사는 윈텍(70.54%), 어스앤에어로스페이스(68.49%), 수산인더스트리(60.0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