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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31일 진행된 2022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 1분기 TV 시장은 경기불황 영향이 지속되면서 전분기 및 전년 동기 수요 감소할 것"이라며 "이에 당사는 2023년형 네오 QLED TV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시장 선점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이를 위해 지역별 주요 유통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전략제품 활용해 국가별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함과 동시에 오퍼레이션 최적화로 비용관리도 지속해 수익성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올해 TV 시장은 각종 대외환경 불확실성 속에서 전체 수요는 정체할 전망이지만, QLED, OLED, 초대형 등 프리미엄 수요는 지속 성장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