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10년째 이어지는 프로그램으로 청년 지원 앞장
  •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27일 서울 을지로 미래에셋센터원 사옥에서 ‘미래에셋 장학생 특파원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미래에셋 장학생 특파원은 정보의 나눔 취지로 세계 각국에 파견된 해외교환 장학생들이 파견국가와 파견학교의 다양한 이야기를 취재하는 기자단 활동이다. 

    2014년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은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의 대표적 교류활동으로 지금까지 총 245명이 재단과 함께했다.

    이번 특파원은 최근에 선발된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대상 모집공고를 통해 총 30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2023년 봄학기, 약 6개월간 파견국가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장학생 특파원들은 취재 활동 및 방법, SNS 관련 외부 전문가 교육 및 특파원 간 교류활동을 참여했다. 

    이들의 다양한 취재 활동은 재단 홈페이지와 SNS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