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강화도 마니산서 수주목표 및 무재해 달성 각오 다져
  • ▲ 호반그룹이 계묘년(癸卯年) 수주목표와 전 현장 무재해 달성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호반그룹
    ▲ 호반그룹이 계묘년(癸卯年) 수주목표와 전 현장 무재해 달성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호반그룹
    호반그룹이 계묘년(癸卯年) 수주목표와 전 현장 무재해 달성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3일 호반은 호반건설, 호반산업 등 건설계열과 대한전선 임직원들이 강화도 마니산에서 수주목표 달성을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송종민 호반산업 부회장과 박철희 호반건설 사장, 김대헌 그룹 기획총괄사장 등 그룹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호반건설과 호반산업 임직원 90여명은 지난달 6일에도 충남 계룡산에서 '2023년 무재해 기원 결의대회'를 진행한 바 있다.

    호반 측은 "대내외 여건이 불확실한 상황이지만, 올해 수주목표와 무재해 달성의 각오를 다지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올해도 리스크 관리 강화와 상생·동반성장 확대, 품질경영·직원 역량 강화 등 기본에 충실한 '내실경영'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89년 설립한 호반건설(기업집단명)은 지난해 재계 순위 33위(공정거래위원회 대기업집단 발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