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맞아 '아카데미' 테마로 구성… 관련 문구 등 판매체육관·교실·미술실 등 학교 테마별 콘셉트 관닌텐도 스위치 게임 관련 신상품 선봬
  • ▲ ⓒ롯데백화점
    ▲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신학기를 앞두고 ‘포켓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 광장에서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아카데미’ 테마로 인테리어를 구성했다. 포켓몬스터 신작 게임 케릭터인 ‘스칼렛’과 ‘바이올렛’을 활용했으며 입학 미션 체험존, 신상품 판매 공간으로 꾸몄다.

    먼저 체험존은 학교에 입학하여 미션을 수행하는 게임 테마다. 체험존은 체육관, 교실, 미술실 등 테마별 콘셉트관을 만들어 포켓몬이 아카데미에 입학한 모습으로 꾸몄으며, 가족 고객들이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구성했다.

    포켓몬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우선 행사 기간 동안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포켓몬 썬캡 3종’ 중 1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방문을 SNS에 인증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피카츄 홀로그램 팝톡을 증정한다. 구매 고객을 위한 사은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팝업스토어에서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닌텐도 스위치(OLED 모델) 스칼렛·바이올렛 에디션, 아르세우스 피규어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이밖에 ‘닌텐도 스위치’ 게임 소프트웨어 ‘포켓몬스터스칼렛·바이올렛’ 관련 신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포켓몬스터스칼렛·바이올렛’에서 처음 등장한 포켓몬을 활용한 다양한 문구 상품을 판매한다.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포켓몬스터 신상품도 선보인다. ‘포켓몬스터스칼렛·바이올렛’ 발매 기념 굿즈뿐만 아니라 ‘숲의 선물’, ‘Everyday Happiness’ 등 봉제인형과 생활 잡화를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신상품은 17일부터 19일까지 행사 첫 주말과 22일, 25일 입고되며 소진 시까지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