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에스펙토리서 연사 노하우 및 커리어 스토리 공유'2545' 세대 여성 1200여명 참석라인플러스·네이버 등 기업 관계자 무대 올라
  • ▲ ⓒ헤이조이스
    ▲ ⓒ헤이조이스
    여성 라이프 플랫폼 헤이조이스가 ‘헤이조이스 리유니온 파티-답을 아는 언니들’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8~19일 양일간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545’ 세대 일하는 여성 1200여명과 20여명의 연사들이 참석한다.

    라인플러스 이은정 대표를 비롯해 네이버 최소현 디자인&마케팅 부문장,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류정혜 본부장, 전 티맵모빌리티 김유리 CPO 등이 무대에 오른다.

    또 슈퍼랩스 전진수 대표, 띵스플로우 이수지 대표, 좋은데이터연구소 김선영 대표, 공간크리에이터 이지영 대표, 위박스브랜딩 이랑주 대표도 자신의 커리어 스토리와 노하우를 나눌 예정이다.

    이나리 헤이조이스 대표는 “성장 욕구가 강한 여성들이 조직 내에서 만나기 힘든 롤 모델은 물론, 비슷한 관심사를 지닌 워킹 우먼들과 연결될 기회를 제공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