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할스바나와 협업 '마데인한국' 의류 출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스바나’와 ‘마데인한국(MADE IN HANKOOK)’ 컬래버레이션 의류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마데인한국은 한국타이어가 보유한 고유의 요소를 담아 지난 2021년 새롭게 만든 자체 모터 컬처 브랜드다. 

한국타이어와 할스바나는 마데인한국 브랜드의 한정판 맨투맨 티셔츠를 제작했다. 할스바나는 ‘스포츠웨어의 편안함을 라이프스타일로’라는 정체성을 추구하는 브랜드다.

맨투맨 티셔츠에는 마데인한국 로고와 전기차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의 트레드(타이어 표면)를 표현했다.

마데인한국 맨투맨 티셔츠는 할스바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21일부터 3월 6일까지 한정판으로 판매한다.

한편, 마데인한국 브랜드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자동차 복합 문화 공간 ‘피치스’에서 지난해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행사장에는 콘셉트 전시와 체험공간을 마련하며 2030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