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윤하·예결밴드·베하필하모닉과 협업모던락, 재즈, 퓨전국악, 오케스트라 버전'온 세대가 즐겨 찾는 이마트' 위한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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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가 ‘이마트송’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 버전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이마트는 성수동 연무장길 경창정밀 건물 외벽에 윤하, 적재, 예결밴드, 베하필하모닉을 표현한 그라피티를 공개했다.

    각 아티스트들의 특색을 살려 모던록, 재즈, 퓨전국악, 오케스트라 네 가지 버전으로 ‘이마트송’을 편곡해 원곡과는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공식 음원은 오는 2일 영상과 함께 이마트 매장과 SNS, 지하철 플랫폼 전광판, 라디오 광고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는 이마트 창립 30주년을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연중 이벤트의 일환으로 ‘온 세대가 즐겨 찾는 이마트’를 위한 새로운 시도다.

    이마트는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된 이마트송 영상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해 ‘좋아요’수를 가장 많이 받은 댓글 작성자 93명을 추첨, 이마티콘 3만원을 증정하는 고객 감사 행사도 진행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30주년을 맞아 고객들과 함께한 지난 30년간의 추억을 되새기고 생동감 넘치는 매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콜라보해 추억의 이마트송을 복원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