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 접근성 제고…코스닥 영문공시 활성화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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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상장법인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친화적 공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51개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6일부터 국문 공시에 대한 영문 번역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해당 서비스는 상장법인이 국문 공시를 제출하면 전문 번역 업체가 이를 영문으로 번역해 해당 상장법인에 제공한다. 상장법인은 번역물을 활용해 영문공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번역 비용은 거래소가 전액 지원한다. 상장법인의 비용부담은 없다.거래소 관계자는 "외국인 투자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해당 기업의 글로벌 홍보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코스닥 시장 내 영문공시의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거래소는 향후 번역 서비스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영문공시 우수법인에 대해선 인센티브 부여 등 상장법인의 자율적인 영문공시 참여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