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 넘버원 핑크라벨', 부드러운 스파클링 와인'도멘 바로나크', 짙은 과일향과 독특한 뒷맛이 특징'바이오 풀 보르도', 친환경 농법으로 빚어낸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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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뱅
    수입 주류 전문 기업 ㈜레뱅이 3월을 맞아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담은 와인 3종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버블 넘버원 핑크라벨’은 샴페인보다 100년 앞서 스파클링 와인을 제조해 스파클링 와인의 시작을 알린 프랑스 버블 넘버원의 시그니처 라인 와인이다. 미세한 기포가 밀도 있게 모여 섬세한 거품을 형성하고 있어 목 넘김이 좋고 감귤류와 흰 꽃향을 느낄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도멘 바로나크’는 보르도 와인의 역사를 쓴 무똥 로칠드가 남프랑스 리무 지역에 설립한 와이너리다. 스파이시함과 짙은 레드 과일향이 느껴지며 탄닌과 산도가 우아하게 어우러진 뒷맛이 특징이다.

    ‘바이오 풀 보르도’를 생산하는 비네암 와이너리는 이산화황을 첨가하지 않고, 바이오 다이나믹 농법, 친환경 농법 등을 통해 건강한 와인을 생산한다. 인위적인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바이오 풀 보르도에서는 메를로 품종의 신선한 아로마와 섬세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레뱅측은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