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뉴엘 잠실점서 오는 19일까지 개최'2023 써머 리조트 컬렉션' 상품 단독 론칭보테가 베네타 매장 전면 리뉴얼… 국내 첫 'Full-Line Category'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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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의 ‘익스클루시브 팝업’ 및 ‘리뉴얼 매장’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보테가 베네타 ‘2023 여름 컬렉션 론칭’ 팝업은 에비뉴엘 잠실점 더 크라운에서 진행된다.행사에서는 특히 봄철 이른 휴가 및 여행지에서 어울릴 만한 구두·가방 등이 포함된 ‘2023 써머 리조트 컬렉션’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이고 이탈리아 디자이너인 가에타노 페세의 한정판 ‘COMESTAI 의자’도 판매한다.앞서 지난 7일 리뉴얼 오픈한 보테가 베네타 매장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전 상품군을 갖춘 매장이다. ‘작은 사치’라는 의미의 스몰 럭셔리 트렌드가 일상 문화에 확산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펫, 스포츠, 홈 액세서리’ 아이템을 포함한 라이프스타일상품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입했다.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티유 블라지’가 올해 2월 선보인 ‘안디아모’ 가방은 물론 브랜드를 대표하는 카세트 백, 까바 백 등 기존 스테디셀링 아이템과 함께 올 봄과 여름을 겨냥한 패션, 액세서리 상품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