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뉴엘 잠실점서 오는 19일까지 개최'2023 써머 리조트 컬렉션' 상품 단독 론칭보테가 베네타 매장 전면 리뉴얼… 국내 첫 'Full-Line Category'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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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의 ‘익스클루시브 팝업’ 및 ‘리뉴얼 매장’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보테가 베네타 ‘2023 여름 컬렉션 론칭’ 팝업은 에비뉴엘 잠실점 더 크라운에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특히 봄철 이른 휴가 및 여행지에서 어울릴 만한 구두·가방 등이 포함된 ‘2023 써머 리조트 컬렉션’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이고 이탈리아 디자이너인 가에타노 페세의 한정판 ‘COMESTAI 의자’도 판매한다.

    앞서 지난 7일 리뉴얼 오픈한 보테가 베네타 매장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전 상품군을 갖춘 매장이다. ‘작은 사치’라는 의미의 스몰 럭셔리 트렌드가 일상 문화에 확산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펫, 스포츠, 홈 액세서리’ 아이템을 포함한 라이프스타일상품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입했다.

    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티유 블라지’가 올해 2월 선보인 ‘안디아모’ 가방은 물론 브랜드를 대표하는 카세트 백, 까바 백 등 기존 스테디셀링 아이템과 함께 올 봄과 여름을 겨냥한 패션, 액세서리 상품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