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100명 참여… 신청 이틀만에 모집완료 '호응'박성효 이사장, 개인사부터 처우개선까지 솔직 답변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박성효 이사장이 메타버스 소통간담회 '소진공100'에서 직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소진공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박성효 이사장이 메타버스 소통간담회 '소진공100'에서 직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소진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13일 박성효 이사장과 직원 100명이 메타버스 소통간담회 '소진공100'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소진공100'은 가상공간에서 나이와 직급, 직책, 근무지의 제약을 초월해 이사장과 직원 100명이 소통하는 공간이다.

    이번 간담회는 MZ세대 직원 비율이 높은 공단 특성을 고려해 자유로운 소통을 위해 익명으로 진행했다. 선착순으로 참석자를 신청 받았으며 이틀 만에 모집이 완료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소진공100'은 이사장과 직원 100명이 이심전심 궁합을 알아보는 미니게임을 시작으로 '이사장님! 이것이 궁금합니다', '개선이 필요해요!' 등 코너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박 이사장은 개인사부터 기관 경영방침에 이르기까지 격의없이 답변했으며 특히 직원 처우개선과 복지향상에 대한 질문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직원들이 생각하는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청취하며 향후 운영계획을 설명하기도 했다. 아울러 최근 높아진 퇴사율과 관련해 직원 사기진작과 애사심 향상을 위한 노력도 약속했다.

    박 이사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직원들의 소중한 의견은 각 소관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계속 피드백하겠다"며 "우리의 노력과 혁신 의지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