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에코 고어텍스 마운틴 재킷 위드 케블라 등 2종방수·발수 및 투습 등 우수한 기능성 자랑친환경 가치 소비 트렌드 충족까지
  • ▲ 에코 고어텍스 마운틴 재킷 위드 케블ⓒ노스페이스
    ▲ 에코 고어텍스 마운틴 재킷 위드 케블ⓒ노스페이스
    최근, 예년보다 포근한 봄 날씨가 지속되며 전국 관광명소에서 야외 나들이객이 북적이고 있다. 더불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개최하지 못했던 봄 축제들이 방역지침 완화를 계기로 다시 활성화되면서 나들이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봄 날씨는 변덕스럽고 최근 밤낮 기온차가 15도 가량 차이 나면서 면역력 약화나 호흡기 질환에 걸릴 수 있어 개인의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 뉴데일리는 일교차에 대비해 가볍게 걸칠 수 있는 봄철 기능성 재킷을 추천한다.

    노스페이스는 이번 새롭게 선보인 재킷은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기능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여기에 친환경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해 가치 소비 트렌드까지 만족시키고 있다.

    에코 고어텍스 마운틴 재킷 위드 케블라는 1990년에 처음 출시된 이후로 꾸준하게 전 세계 아웃도어 애호가에게 사랑받아 온 1990 마운틴 재킷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무게 및 마찰이 가중되는 어깨, 손목, 및 허리 부분에는 같은 무게의 강철보다 5배 강한 강도를 자랑하는 듀퐁사의 케블라(Kevelar) 소재가 혼방된 패치를 부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방수·방풍 및 투습이 뛰어난 리사이클링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해준다.
  • ▲ 하이 마운틴 재킷ⓒ노스페이스
    ▲ 하이 마운틴 재킷ⓒ노스페이스
    하이 마운틴 재킷은 방수·방풍 및 투습 기능이 우수한 드라이벤트(DRYVENT) 소재를 적용했다. 정전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도전사 소재까지 더해져 변화무쌍한 봄 날씨는 물론,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도 신체를 쾌적하게 유지시켜 준다.

    친환경 리사이클링 폴리에스터 소재가 적용된 ‘하이 마운틴 재킷’ 특유의 다채로운 컬러 조합이 특징이다. 색상은 심플한 ‘블랙’과 배색 디자인의 ‘슬레이트 카키’는 물론, 머스타트 및 카키로 포인트를 준 ‘번트 올리브’와 세련된 느낌의 퍼플로 포인트를 더한 ‘웜 그레이’ 등 4종으로 선보였다.

    특히 사이클링 나일론 및 리사이클링 폴리에스터 소재가 적용된 ‘하이 마운틴 아노락’ 역시 소프트 핑크, 라이트 베이지, 아이스 그레이 및 크림 등 4가지 색상으로 다채롭게 출시돼, 취향에 맞게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