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코 고어텍스 마운틴 재킷 위드 케블ⓒ노스페이스
봄 날씨는 변덕스럽고 최근 밤낮 기온차가 15도 가량 차이 나면서 면역력 약화나 호흡기 질환에 걸릴 수 있어 개인의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 뉴데일리는 일교차에 대비해 가볍게 걸칠 수 있는 봄철 기능성 재킷을 추천한다.
노스페이스는 이번 새롭게 선보인 재킷은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기능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여기에 친환경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해 가치 소비 트렌드까지 만족시키고 있다.
에코 고어텍스 마운틴 재킷 위드 케블라는 1990년에 처음 출시된 이후로 꾸준하게 전 세계 아웃도어 애호가에게 사랑받아 온 1990 마운틴 재킷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무게 및 마찰이 가중되는 어깨, 손목, 및 허리 부분에는 같은 무게의 강철보다 5배 강한 강도를 자랑하는 듀퐁사의 케블라(Kevelar) 소재가 혼방된 패치를 부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방수·방풍 및 투습이 뛰어난 리사이클링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해준다.

▲ 하이 마운틴 재킷ⓒ노스페이스
친환경 리사이클링 폴리에스터 소재가 적용된 ‘하이 마운틴 재킷’ 특유의 다채로운 컬러 조합이 특징이다. 색상은 심플한 ‘블랙’과 배색 디자인의 ‘슬레이트 카키’는 물론, 머스타트 및 카키로 포인트를 준 ‘번트 올리브’와 세련된 느낌의 퍼플로 포인트를 더한 ‘웜 그레이’ 등 4종으로 선보였다.
특히 사이클링 나일론 및 리사이클링 폴리에스터 소재가 적용된 ‘하이 마운틴 아노락’ 역시 소프트 핑크, 라이트 베이지, 아이스 그레이 및 크림 등 4가지 색상으로 다채롭게 출시돼, 취향에 맞게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