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개 기업 CEO 대상…고객 인적 네트워킹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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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투자증권은 2023년도 'Premier Blue CEO 포럼'을 개강했다고 23일 밝혔다. 

    포럼 개강식은 전일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최고경영자(CEO)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이 개강 축사를 맡았다.

    개강식에서는 김광석 한양대학교 교수가 '새로운 시대의 투자와 직관'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후 매월 진행되는 포럼에서는 기업 의사결정에 필요한 경제, 금융 트렌드뿐 아니라 리더를 위한 인문교양 강좌와 일상생활 속 교양 강의를 통해 다양한 경제 인사이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체 특강은 7개월 과정이다. 회차마다 3부 강의로 진행된다. 

    1부는 월간 투자전략을 통해 CEO에게 필요한 다양한 경제, 금융 트렌드를 전달해 투자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2부는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강의를 시작으로 CEO의 재미와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3부는 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 이승재 문화칼럼니스트 등 강사진을 초빙해 강의를 진행한다. 

    2기를 맞이한 NH투자증권 Premier Blue CEO 포럼은 전년보다 더 많은 80개 기업의 CEO 고객이 참여한다.  

    정영채 사장은 "찾아주시는 CEO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금융을 넘어선 색다른 휴식의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포럼을 준비했다"라며 "찾고 싶은 브랜드가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